근골격계질환

근골격계 질환이란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자세, 날카로운 면과의 신체접촉, 진동 및 온도 등의 요인으로 인해 근육과 신경, 힘줄, 인대, 관절 등의 조직이 손상되어 신체에 나타나는 건강장해를 총칭합니다.

근골격계질환은 요통(Low Back Pain), 수근관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건염(Tendonitis), 흉곽출구증후군(Thoracic Outlet Syndrome), 경추자세증후군(Tension Neck Syndrome) 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하나의 신체 부위에 발생할 수도 있고  하나의 조직뿐만 아니라 다른 주변 조직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변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에서는 검사 소견상 사 고성과 비사고성으로 구분하지만, 실제 명확하게 나누기는 어 렵다. 증상의 정도는 가볍고 주기적인 것부터 심각하고 만성적 인 것까지 다양하다.

어떠한 작업 환경이 이러한 질병을 유발 할까요?

망치질등과 같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하는 작업, 적은 중량물이지만 인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들기, 올리기, 내리기, 끌기, 밀기, 당기기등의 반복적인 작업등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단순 반복 작업에 거듭 될수록 신체에서 느끼는 작업 강도가 더욱 강화되고, 무리한 작업용 도구의 사용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작업적 환경은 특정 신체부위 및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 뒤따르게 되고 관절의 근육, 혈관, 신경등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하게 되며 결국엔 상지 관절에서의 만성적 건강장애가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어떠한 증상의 질환 일까요?

자료출처 : 산업안전보건공단

연령별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현황

자료출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작업환경의학과 김수근 교수 논문 “근로자들의 연령 증가와 근골격계 질환” 중에서 발췌

근골격계 질환자의 유발행위별 분포

자료출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작업환경의학과 김수근 교수 논문 “근로자들의 연령 증가와 근골격계 질환” 중에서 발췌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

연간 노사분규 피해액 (3.6조원)의 5.3배
명목 국내 총생산 (1428.3조원)의 1.3%

연봉 2000만원 근로자 채용가능 수 96만명

​자동차 수출(대당 1만3000만달러)  138만대

​국내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

우리나라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에서는 '근골격계에 발생한 질병'으로 업무에 종사한 기간과 시간, 업무의 양과 강
도, 업무수행 자세와 속도, 업무수행 장소의 구조 등이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업무(신체부담업무)로서 반복 동작이많은 업무, 무리한 힘을 가해야 하는 업무, 부적절한 자세를유지하는 업무, 진동 작업, 그 밖에 특정 신체 부위에 부담이 되는 상태에서 하는 업무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근로자의 팔·다리 또는 허리 부분의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된 경우에는 업무상 질병으로 본다.

 

다만, 업무와 관련이 없는 다른 원인으로 발병한 경우에는 업무상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기존 질병이 업무로 인하여 악화되었음이 의학적으로 인정되면 업무상 질병으로 본다. 또한 신체부담업무의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급격한 힘의 작용으로 근골격계질환이 발병하면 업무상 질병으로 본다.

자료출처: 논문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의 발생 현황과 특성 (김규상·박정근·김대성'-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중에서 발췌

근골격계질환의 산업재해 급증과 사회문제

근골격계질환은 사업장에서 집단적인 발병과 사고성 요통등의 산업재해자 수의 급증 등으로 인하여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주된 문제가 되고 있다. 자동차, 선박, 중공업 등의 제조업에서 노사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여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었다. 최근 들어 병원, 호텔, 유통, 사무직종 등의 서비스 분야 등 전 산업에 걸쳐서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산재요양이 승인된 근골격계질환 발생 현황을 살펴보았다. 승인된 질환들은 1996년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에 총 4,112건으로 업무상질병의 44.8%(전체 재해의 4.6%)를 점유한데 이어 2009년에는 71.5%(6,234건, 전체 재해의 6.4%)로 최근 6년 동안 5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노동부, 2010).특히, 2000년을 기점으로 1999년에 비해 193% 증가,2003년의 경우에는 2002년에 비해 148% 증가하는 등 근골격계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점으로써 1,000인 이상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근골격계질환이 급증하여 노·간의갈등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였다. 또한, 근골격계질환으로인한 요양비 등 직접보상비의 경우에는 2000년 당시 59억원이었던 것이, 2008년에는 1,556억원으로 약 25.4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간접비를 추가적으로 고려한다면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국가적·사회적 비용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의 발생 현황과 특성 - 김규상·박정근·김대성'-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중에서 발췌)

2017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체 산업재해로 인한 추정 경제적 손실액 22조 2천억의 10%인 2조2천2백억이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추정 손실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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